그림을 그리거나 이야기를 짓지 않을 때는 오랜 여행을 떠납니다. <언니는 샘쟁이>를 그리는 동안 작가는 이란에 머물던 시절 보았던 아라랏 산을 떠올렸습니다. 아라랏 산은 대홍수가 끝난 후 노아의 방주가 도착한 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