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키 아키라와 사토 난키는 부부로, 콤비를 이루어 만화가로서 활동 중이다. 다양한 출판사에서 많은 작품을 발표했으며, 그중에서도 장기 연재작인 「거짓말쟁이 패러독스」는 대표작이라 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