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태어나 두 살 때부터 일본 도쿄에서 생활했고 현재 한국에서 살고 있다. ‘건축은 종합 예술이다.’라는 말에 매료되어 건축학을 전공했고, 졸업 후에는 해외 영업 분야에서 활약했다. 소중한 것을 놓치지 않기 위해, 또 백발노인이 되어서도 자신의 일을 즐기기 위해 항상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며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