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 편집자로 미술과 인문학 관련 책을 주로 편집한다. ‘음식이 곧 역사’라는 생각으로 술과 음식의 뒷이야기를 파고든다. 언니들의 여행에서 맛집과 술집 찾기를 담당한다. 지은 책으로 『언니들의 여행법 - 도쿄, 가루이자와, 오키나와』(공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