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 살면서 20년 넘게 책을 만들었다. 과학·스포츠·예술에 관한 다양한 책을 만들었으며, 지금은 아이들을 위한 과학책을 집필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열대 우림의 무법자》와 《심해의 무법자》가 소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