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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아눙 (阿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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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큰글자책] 동생이면서 동생 아닌>

아눙(阿濃)

본명은 주푸성(朱溥生)이다. 교육계에 종사하는 한편 아마추어 작가로 활동하면서 100편이 넘는 작품을 창작했다. 홍콩문학비엔날레상과 빙신(冰心)아동문학상을 수상했고, 홍콩 중고등학생이 선정한 최고 작가에 다섯 차례 선정되었다. 근작으로 단편소설집 ≪인간희극(人間喜劇)≫과 산문집 ≪삶의 한순간(生活一瞬間)≫, ≪행복한 통장(快樂紅簿仔)≫ 등이 있다. 현재 캐나다화예작가협회 회원으로 부회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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