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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한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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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삶은 문학으로 빛난다>

한정찬

•《신지성 시》 시 당선, 《공무원문학》 시조 및 동시 당선, 《월간문학》 시 발표로 문학 활동 시작
• 한국공무원문학회 부회장·국제펜한국본부충남지역위원회 부위원장·한국문인협회 천안지부장 역임
• 현재) 월간 소방문학 대표, 한국문인협회·국제펜한국본부·한국시조시인협회·한국공무원문학협회·한국문인협회충남지회·국제펜한국본부충남지역위원회·한국문인협회천안지부·충남시인협회·무천문학동인회·내포문학회·한국소방문인협회·거창문학회·천안시인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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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삶은 문학으로 빛난다> - 2024년 8월  더보기

1988. 04. 23.(토) 소방테마시 ‘한 줄기 바람(52편)’의 첫 시집을 상재 하게 되었다. 그 당시만 해도 시집을 발간하는 이가 드물었다. 첫 시집을 발간 후 각 언론(방송, 신문)에서 연이어 소개되었는데 특히 소방 관련 언론사(신문, 잡지 등)에서는 속속 시집 소개 및 작품연재에 들어가기도 했다. 현직 소방관이 ‘소방테마시집’을 발간했다는 것은 세계 최초였다는 점에서 그 호응도 좋았다. 소방공무원 재직 35년 6개월 동안 19년 6개월은 소방기획부서(소방방재청) 및 소방서 내근 외근 부서에 근무했고, 16년간은 교육부서(중앙·경북·충청소방학교)에서 근무를 했다. 소방서 외근 및 내근 부서에서 근무한 소방파출소장, 119구조대장, 소방행정·방호과장, 재직 시 화재, 구조, 구급, 홍보 업무 및 각종 재난 현장 등에서 경험한 업무를 교육부서에서 교관, 교수, 교학·교육기획과장으로 선배, 동료, 후배 소방관들에게 전수해 줄 수 있는 몇 과목(소방용수시설, 소방홍보론, 위기관리 홍보론, 화재진압론, 소방복지론)의 담당 교육훈련의 교재 집필 및 강의를 열정으로 했다. - 「自序」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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