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난중일기> - 2016년 2월 더보기
엄마의 글에는 나보다 어린 나이에 결혼한 여자가, 시댁이 낯선 며느리가, 우왕좌왕하던 초보 엄마가 있다. 자신의 정체성과 엄마의 정체성 사이에서 고민하며 살아낸 모든 순간이 있다. 거기엔 타고난 슈퍼우먼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