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 노부카(弓庭暢香), 가리코미 류지(刈こ隆二) 부부가 꾸민 ‘커피가 있는 공간’.
아내 유바 노부카가 좋아하는 커피와 소품, 인테리어를 맡고 남편 가리코미 류지의 특기인 사진을 살려 공동 작업해, 인스타그램에 ‘cafenoma’라는 이름으로 사진을 올리기 시작했다. 이러한 그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인테리어가 호평을 얻어 순식간에 팔로워 10만 명을 넘어서는 인기 인스타그래머가 되었다.
카페노마의 스타일링을 맡은 유바 노부카는 항공기 승무원 출신으로 일본 각지와 전 세계의 카페를 방문할 기회가 많아, 인상 깊게 경험한 카페들에서 카페노마의 아이디어를 상당수 얻었다. 여러 해에 걸쳐 조금씩 모은 커피 관련 물건들과 함께, 커피 향이 감도는 편안한 공간 만들기를 목표로 오늘도 분투 중이다. 가리코미 류지는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관련 일을 했으며 2008년 2월 오토노마 주식회사를 설립, CEO로 취임했다. 아트디렉터이자 포토그래퍼, 웹 프로듀서로도 일하고 있다.
공식 사이트 http://cafenoma.style
Instagram https://instagram.com/cafe_no_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