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 카메라, 음악, 발 닿는 대로 다니길 좋아하는 여행자. 바쁜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 쌀쌀한 밤 골목 어귀 작은 포장마차에서 함께 술잔을 기울이며 사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당신의 설레는 여행의 한복판에서 반갑게 만날 수 있는, 늘 뜨거운 청춘을 꿈꾸는 그런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