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에 태어났고 전기공학을 전공했다. 중소기업청에서 연구원으로 10년 동안 근무하면서 산학연 컨소시엄 지원과 제품 공동개발 참여 및 전기용품 안전관리 업무와 허가를 담당했다. 서강대학교 전기공학 겸임교수를 역임했고, 중소기업청 퇴임 후 국내 기업, 학교, 건강 관련 유통회사, 단체들 그리고 미국, 중국 등의 초청을 받아 자연요법을 강의했다.
너무도 약하게 태어나 돌이 갓 지나 병으로 고통받다 죽었으나 친부께서 보자기에 싸서 돌무덤 안에 넣었는데 꿈틀거리는 걸 보고 데리고 와 다시 살아나 생을 시작했다. 어려서부터 병약했기에 일찍부터 각종 대체의학을 공부해 왔다. 특히 비타민과 미네랄 메가도스 요법과 자연치유 요법에 관심을 쏟아 왔다.
모든 질병은 자연에 역행되는 인위(人爲)적인 이론에 가까워지는 것이 원인이라는 시각에서 자연현상에 따른 건강 생활습관과 식이요법을 전파하여 사람들에게 건강을 찾아 주는 역할을 해 오고 있다.
현재 건강 관련 제품 유통회사를 운영하며, 매월 1박 2일 과정의 독특한 힐링 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30년 가까이 국내외 3만여 명을 직접 상담하고 관리해 온 경험과 깨우침을 통하여 자연의 순리에 따른 올바른 건강법의 변별력과 건강 회복의 지름길을 전파해 오고 있다.
저서로는 『생명의 게이트 칼슘』, 『장독을 깨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