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버린과 다이앤 버린 부부는 프리셉트 국제 본부에서 국제국장으로 사역을 해왔다. 그들은 전 세계를 다니며 귀납적으로 성경을 연구하는 방법을 가르쳐왔고, 국제 사역을 감독하고 있다. 이들은 16년간 프리셉트 사역에 먼저 참여했었고, 1991년부터는 직원으로 섬기고 있다. 결혼한 지 34년이 되었고 슬하에 두 아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