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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사진/그림

이름:아오야마 유키 (靑山裕企)

국적:아시아 > 일본

출생:1978년, 일본 아이치 현 나고야 시 (양자리)

최근작
2021년 1월 <아오야마 유키 작품집 세트 - 전6권>

아오야마 유키(靑山裕企)

1978년 아이치 현 나고야 시 태생. 2005년 츠쿠바대 인간학류 심리학 전공 졸업. 2007년 캐논 사진 신세기 우수상 수상.
샐러리맨과 여고생 등 ‘일본 사회의 기호적인 존재’를 모티브로 자신의 사춘기관이나 아버지상 등을 반영한 작품을 제작해왔다. 자신만의 독특한 사진 이론에 근거한 촬영 기법으로 사진 표현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해왔다.
주요 작품집으로 「솔라리맨」, 「스쿨걸 콤플렉스」, 「절대 영역」, 「요시타카 유리코 UWAKI」, 「스쿠미즈 sukumizu」, 「여장 소년」, 「파이 슬래시」, 「가슴 사이에」, 「스쿨보이 콤플렉스」, 「나의 여동생은 사진가가 되고 싶어.」 등이 있다. 미디어 작업으로 HKT48 사시하라 리노 포토북 「사시코」의 화보, 니노미야 카즈나리(아라시), 이코마 리나(노기자카 46), 하시모토 아이 등의 잡지 표지, 신쿠 호로우, SCANDAL, HKT48, 사쿠라 학원, 미사와 사치카 등의 CD 재킷, 사요나라 포니테일 「무기력 스위치」의 PV 등을 담당. au, 노무라 부동산 등의 광고를 제작하기도 했다. 주요 연작으로 「SKE48 둘이서 놀기」(주간 SPA!), 「그녀는 직장인」(소설 신초), 「고백해 볼까?」(Chu→Boh), 「그녀 사진」(cakes 미소녀 도감), 「사진의 간극」(쵸쿠 매거진)가 있다.
2013년에 사진집을 원안으로 한 영화 「스쿨걸 콤플렉스 - 방송부 편」이 제작되었다. 2014년에는 만화 원작의 영화 「최근, 여동생의 상태가 조금 이상한 것 같다만」의 감독을 맡았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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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고양이와 허벅지> - 2018년 2월  더보기

사실은 원래 고양이에 특별한 관심은 없었습니다. 2014년 겨울. 방에서 예쁜 여성을 촬영하다가, 그 여성의 허벅지에 우연히 고양이가 올라탄 것을 봤습니다. “고양이가 되고 싶다” 세상의 남자라면 분명히 그런 생각을 할법한, 행복한 상황이 눈앞에 전개되고 있었습니다. 고양이는 주인에게 다가갔을 뿐, 허벅지에 관심이 있지는 않습니다. 저는 고양이 주인의 허벅지에 관심이 있었고, 고양이도 귀여웠습니다. 그런 미묘한 ‘시선의 삼각관계’가 저의 창작 의욕을 자극했습니다. 그리고 찍을수록 고양이에 빠져들었습니다. 마치 여자아이처럼, 내 의도에 따라주지 않고, 표표하게 구는 고양이에게 저는 백기를 들었습니다. 고양이에게 이것저것 요구해봐야 소용없구나. 가만히 기다린다. 억지로 유혹하지 않는다. 고양이도 나름의 생각이 있어서 언젠가는 찍혀준다. 그런 자세로 기다리는 것이 고양이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촬영하는 비결임을 깨달았습니다. 2017년 봄, 「고양이와 허벅지」의 촬영이 끝났을 때, 결심했습니다. “그래, 고양이를 키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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