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을 전공하고 직장생활을 하던 중 취미로 접한 바느질. 그 세계에 푹 빠져 결국 전업을 결정. 규방공예, 펠트, 테디베어, 인형, 자수 등… 다양한 매력을 전하는 바느질공예 작가이자 강사로 활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