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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래1954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강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18세기 공화주의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4년부터 청주대학교 역사문화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영국문화원 초빙연구원, 웨일스대학교 객원교수를 지냈다. 한국서양사학회 회장, 문화사학회 회장, 호서사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공화국을 위하여』(길, 2010)가 있다. 이 책은 문공부 우수학술도서와 시사저널의 이달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한겨레신문, 조선일보, 중앙일보 등의 서평에서 호평을 받았다. 현재 공화주의 자유론을 다룬 『노예의 자유를 넘어서』(길, 2014)의 출간을 앞두고 있으며 공화주의와 세계화, 재분배, 환경, 여권, 이민과 다문화 등 현대 사회의 여러 문제들을 연관시킨 저서를 준비 중에 있다. 대표적 역서로는 학술원 우수도서로 선정된 『자유주의 이전의 자유』(푸른 역사, 2007)와 『이 세상이 백 명이 놀러온 캠핑장이라면』(이숲, 2014)이 있다. 두 책도 한겨레신문, 조선일보, 경향신문, 한국일보 등의 서평에서 호평을 받았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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