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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재현

출생:, 대한민국 충청남도 대전

최근작
2024년 11월 <아프리카 조각 예술>

박재현

서울대학교 산림자원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과에서 석사, 박사, 박사 후 연수 과정을 마쳤으며, 현재 경상국립대학교에서 산림공학 분야의 강의를 하는 교수로 있다. 네팔 카트만두에서 우연히 접한 아프리카 조각에 반한 이래 20년 넘게 아프리카 예술품을 수집하는 컬렉터로서, 양평군립미술관과 경남과학기술대학교(현재 경상국립대학교)에서 전시한 바 있다. 그 어떤 예술보다 진취적이고 미래지향적이며 창의적인 아프리카 조각에 관한 책을 수집하고 해석하고 공부하면서 아프리카 조각 예술 연구에 심취해 있다. 그동안 아프리카와 세계 60여 나라를 다니면서 세계 속에서 아프리카 예술의 가치를 발견하고, 이를 널리 알리는 전령사의 역할을 자임한다. ‘껍질’, ‘히말라야’, ‘어린 왕자 바라기’ 등 10여 권의 시집을 낸 시인이며, ‘얼굴’ 전을 비롯해 네 번의 개인전과 십여 차례의 단체전을 가진 화가이다. 시집 ‘나무가 되고 싶은 사람’은 2016년 ‘세종우수도서’로 선정되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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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매화는 울지 않는다> - 2019년 3월  더보기

시인은 말을 불러내고 말을 따라가는 사람이다 말과 말이 서로를 알게 다리를 놓아주고 말과 말이 다정하게 굴러갈 수 있도록 깨끗한 자리를 깔아준다 다시 말해, 시인은 말과 말의 뚜쟁이다 시인은 겉치레 같은 말을 가리고 골라 말의 속멋이 더 잘 드러나도록 말과 말의 옷을 잘 입혀준다 사람의 멋은 속멋에 있는 것처럼 말의 속멋을 잘 돋워주는 다시 말해, 시인은 프로 스타일리스트다 이 책은 매화와 말의 속멋을 이어주는 매화의 일기이다. 2019년 매화는 흐드러지고 봄은 무르익을 무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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