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자넷 데일리는 로맨스 소설의 여제로 불릴 만큼 커다란 인기를 얻고 있다. 그녀만의 섬세하고 화려한 묘사가 특징인 작품들은 운명의 뒤틀림을 담은 내용들로 그녀는 소설을 100여권이나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