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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앤디 황

본명:황인식

최근작
2022년 10월 <영화를 보면 생기는 일>

앤디 황

뉴욕공대NYIT 커뮤니케이션과를 졸업하고 미디어 생태학 분야 석학 닐 포스트만 Neil Postman의 지도하에 영화와 현대 기술의 발달이 인간의 도덕적 가치와 정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뉴욕대학교NYU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졸업 후 미국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 Co.에서 애널리스트Analyst로 근무했다. 귀국하여 연세대학교 상담·코칭학 전공으로 석사와 박사Ph.D. 학위를 받았다. 현재 바이오스코프Bioscope대표이자,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영화와 상담심리 및 시네마코칭 분야에 관심을 두고 연구하고 있다. 영화심리치료 전문가 비르기트 볼츠Brigit Wolz 박사로부터 시네마테라피 자격증을 취득했다.

저서 및 역서로는 「불안코칭」 공저(드림북, 2021), 「분노, 불안 그리고 두려움」 역(드림북, 2021), 「푸른 바이러스의 습격, 우주감기-영화가읽어주는 우울증」 공저(드림북, 2020), 「영화, 심리학과 라이프코치의 거울」 공역(한국코칭수퍼비젼아카데미, 2020), 「영화로 읽는 심리 에세이 정체성의 돌봄」 공저(드림북, 2019), 「실존적 인간 중심 치료」 공역(유원북스, 2017), 「영어 딕션 스피치 코칭」 공저(씨앤톡, 2015), 「선교영어:입문편」 공저(씨앤톡, 2014)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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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영어 딕션 스피치 코칭> - 2015년 3월  더보기

대한민국 대다수 국민들의 영어교육에 대한 열정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며, 각 개인은 수준급의 영어실력을 갖기 위해 막대한 돈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영어를 최소한 10년 이상 공부하고도 막상 외국인을 맞닥뜨리면 영어로 자신 있게 말 한마디 못한다는 것은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최근 젊은이들의 영어권 어학연수 및 유학이 급증하고 있어 나름 영어를 ‘좀’(?) 한다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지만, 불행하게도 이들 대부분도 어느 정도 영어로 읽고 쓰는 것과 일상회화 정도는 가능하지만 성인으로서 다양한 상황이 요구하는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경우는 극히 제한적입니다. 저자들 역시 개인적으로 영어와 오랜 시간 사투를 벌인 경험이 있고, 또 다수의 학생을 가르치며 그들의 영어에 대한 고민을 경청해 왔기에 영어 학습에 대한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언어는 기본적으로 타인과의 ‘의사소통을 위한 도구’(communication tool)라는 점에서, 특히 ‘영어말하기 능력’의 부족은 영어 자체에 흥미와 자신감을 잃게 하는 근본적 원인입니다. 그러기에 저자들은 영어말하기 능력의 향상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영어 조음근육”(english articulation muscles)을 만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영어 조음근육”을 만든다는 것은 특정 어휘들을 큰소리로 반복적인 읽기를 통해 미국식 영어에 최적화된 구강근육을 최단 시간 내에 효과적으로 형성하는 것을 말합니다. 수준급의 영어스피치를 자유롭게 구사하기 위해서는 이와 같은 “영어 조음근육”의 형성이 선행되어야 하며, 더불어 올바른 호흡, 발성, 목소리, 제스처 등 스피치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보완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이 책은 십 여년 동안 방송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온 베테랑 아나운서의 ‘스피치 노하우’(speech knowhow)를 충실히 반영하였습니다. 즉, 본 서적은 작금의 범람하는 단순한 영어발음 책, 일상 회화 책, 스피킹 책과는 차별화되는, 영어스피치에 대한 총체적 접근을 바탕으로 하여 독자 여러분의 영어실력의 비약적인 발전을 가능케 하는 ‘신(新)개념 토탈 솔루션’(total solution)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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