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알록달록한 색을 좋아하며, 꾸준히 그림을 그려 왔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텐트를 열면』, 『강아지가 수상해』, 『회오리 소풍』이 있습니다. 『나에게도 강아지가 있었어』는 네 번째 책으로 19년 동안 함께였던 강아지를 그리워하며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