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랑 바르트와 더불어 유럽 기호학의 창시자이다. 파리 사회과학 고등연구원에서 일반 의미론 세미나 연구 책임자로 활동했다. <구조의미론> <의미에 관하여> <기호학 사전> 등의 주요 저작을 통해 소위 파리학파 기호학의 이론적 토대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