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현재 런던 킹스 칼리지의 교수로 재직중이며, 대중문화와 신학과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 지은책으로 <액체 교회>,<우리가 예배하기까지>등이 있다.
<우리가 예배하기까지> - 2007년 12월 더보기
음악에는 언제나 유행이 있었으며 찬양도 예외는 아니다. 그러나 현대 예배 상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예전에 비해 찬양을 부르는 주기가 짧고 일시적이다. 즉, 예배란 우리 문화처럼 유행과 흥미, 추세에 민감하다. 예배찬양을 포함해 노래라는 것은 유행하다가 잊혀지기 마련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