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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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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파란만장한 커피사>

박영순

1992년 『세계일보』 수습기자를 시작으로 20여 년간 언론계에 몸담으면서 법조(서울지검), ‘시경 캡’, 청와대 출입 기자 등을 지냈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미생물학과 유전공학을 전공했고, 기자 시절 의학과 와인 전문기자로 활동하며 식음료 향미 전문가의 길로 접어들었다. 와인 블렌더, 위스키 블렌더, 사케 소믈리에, 차 테이스터, 커피 로스터, 에스프레소 이탈리아노 스페셜리스트 등 40여 종의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하고 디플로마(diploma) 과정을 밟았다. 커피에 더욱 심취한 50대에는 커피를 학문적으로 접근하고, 커피가 보듬어주고 불러일으키는 정서와 감성을 말과 글로 오롯이 담아내기 위해 언어학에 도전해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커피인문학, 커피 테이스터, 플레이버(flavour) 마스터 분야를 개척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 등재되었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커피 분야에서는 한국 최초이며, 세계적으로도 매우 드문 사례”라고 밝혀 주목을 끌었다. 2017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서원대학교 교양학부에 ‘커피인문학’이 개설되어 교단에 섰고, 현재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커피학과 외래교수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 『커피인문학』·『이유 있는 바리스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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