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에서 아이들을 구하기 위한 후쿠시마 네트워크’(子どもたちを放射能から守る福島ネットワ"[ク保養班)’ 간사. 일본 후쿠시마 시에서 거주하던 중, 지진 재해와 핵발전소 사고가 일어나자 가족들을 피난시키고 혼자 후쿠시마에 남아, 피난 가지 못한 채 후쿠시마에 살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시민 단체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 비영리 재해 구호 센터인 ‘샬롬(シャロ?ム)’의 스태프로도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