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선생님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지금은 학교 도서관 사서로 일하면서 글을 쓰고 있다. 역사에 관심이 많으며, 주로 아이들을 위한 소설과 논픽션을 쓰고 있다. <토비 터커, 나를 찾아서>는 생생한 역사 현장을 재미있고도 자세히 묘사하기 위해 이집트 박물관, 대영 박물관 등지를 직접 발로 뛰면서 글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