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 사라 클리스케이트 클리스와 M. 사라 클리스는 <43번지 유령 저택> 시리즈를 쓰고 그렸다. 클리스 자매는 일리노이 주에 있는 피오리아에서 자랐는데, 해마다 핼러윈을 손꼽아 기다렸다. 그곳에는 스푸키 저택과 비슷하게 생긴, 멋지면서도 으스스한 집들이 많았다. 클리스 자매는 직접 핼러윈 옷을 만들어 입고 “사탕 안 주면 골탕!”이라고 외치며 온 동네를 누비고 다녔다. 이를 바탕으로 《② 다시 뭉친 공동묘지 삼총사》가 탄생되었다. 요즘 케이트는 미주리 주 노우드에서 핼러윈 축제를 즐기고, 사라는 캘리포니아 주 버클리에서 사탕과 초콜릿을 나누어 주고 있다. 클리스 자매는 《난 이제 울지 않아》를 포함한 다수의 그림책과 어린이책, 청소년 소설 들을 같이 작업했고, 그중 《Trial by Journal》은 미국도서관협회(ALA) ‘청소년을 위한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