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케빈 애슈턴 (Kevin Ashton)

최근작
2015년 6월 <창조의 탄생>

케빈 애슈턴(Kevin Ashton)

기술 혁신가 겸 기업가. 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개념을 창시한 관련 분야의 최고 권위자이다.
런던 대학교 졸업 후 프록터 앤드 갬블(P&G)의 브랜드 매니저로 일하던 당시 선구적인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전파식별) 네트워크 개발을 이끌었고 ‘향후에는 RFID와 기타 센서를 일상생활에서 쓰는 사물에 결합한 사물 인터넷이 구축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처음으로 ‘사물 인터넷’이라는 개념과 용어를 창안했다.
1999년 이 사물 인터넷 시스템을 실현하기 위해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에서 산제이 사르마, 데이비드 프록, 서니 시우와 함께 오토-아이디 연구소(Auto-ID Center)를 공동으로 설립했다. 이 연구소는 ‘가장 혁신적인 MIT 미디어랩’으로 꼽히며 다수의 국제 단체와 연구를 진행했고 100개가 넘는 글로벌 기업을 스폰서로 유치했다. 연구소 소장을 퇴임한 후에는 기업가로 변신, 미국의 RFID 개발업체 씽매직(ThingMagic)의 부사장, 세계 최대의 에너지 수요관리 전문업체인 에너낙(EnerNOC)의 부사장을 거쳐 2009년 에너지센싱 기업 젠시(Zensi)를 창립했다. 젠시가 미국의 IT 업체 벨킨(Belkin)에 인수되면서 현재는 벨킨의 청정기술 사업부문의 총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벨킨에서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가전제품을 원격 제어할 수 있는 홈 오토메이션 플랫폼인 ‘위모’(WeMo)를 개발했으며 청정기술의 핵심 시스템인 스마트에너지 그리드(Smart Energy Grids)와 선진 계량(Metering)에 동력을 제공하는 센서 기반 기술을 개척하기도 했다.
최신 IT 트렌드와 경영혁신 전략에 대한 그의 글은 《뉴욕 타임스》, 《애틀랜틱》, 《쿼츠》, 《미디엄》 등에 실렸으며 한국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IT 및 혁신기술 등을 주제로 한 정보기술 컨퍼런스에 기조 연설자로 서고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