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에서 태어나 신학을 공부했다. 1999년 《한맥문학》으로 등단했으며, 시집으로 『빨간우체통』 『동굴』이 있다. 한국문인협회, 한국여성문학인회, 시와시학회, 산림문학에서 활동하고 있다. 〈안견문학상〉, 〈산림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_mail: rojin@hanmail.net
<나무들의 권리장전> - 2020년 6월 더보기
시집 한 권으로 나무들의 삶과 나무에 대한 변호를 한다 했지만 아쉬움은 줄어들지 않은 채 여기서 멈추게 되었다. 나무에게 고맙고 미안하다. 2020년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