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사별한 후 독서의 경험을 통해서 덛은 영적 가르침을 알리는 일에 헌신하려는 소명을 느꼈다. 제네바의 주교는 처음에는 그녀에게 우호적이었지만 곧 적대적으로 변했다. 그러나 그곳과 사보이에서 그녀의 영향력은 커졌다. 1685년에 그녀는 몇년 전에 저술한 <Moyen court et tres facile pour I'oraison을 출판했다. 1686년 이후, 그녀는 파리의 중심으로 활동했다. 기욘 부인은 1703년까지 바스티유 감옥에서 지냈다. 말년에, 그녀의 영적 영향력은 그녀를 계속 지지하고 그녀의 가르침을 소중히 여긴 가톨릭 신자들뿐만 아니라 개신교인들에게도 전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