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꿈을 키워 주는 재미있고 유익한 만화를 만들기 위해 즐겁게 작업하고 있습니다. 인물 이야기를 통해 위인들의 성공적인 업적보다는 성공에 이르기까지 과정과 노력을 담기 위해 노력합니다. 《천추태후》, 《통째로 한국사 1, 2》, 《호동왕자와 낭랑공주》 등의 만화 시나리오를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