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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 윌슨(Donna Wilson)‘천재적인 직물 디자이너’, ‘소재의 마술사’로 불리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스코틀랜드 그레이스 예술학교(Gray’s School of Art)에서 섬유디자인을 공부할 때 뜨개질을 처음 접했고, 그 이후 일상생활에서 아이디어를 떠올려 작품들을 떴다. 영국 왕립예술대학(Royal College of Art)에서 문학 석사 과정을 밟는 동안 직접 만든 손뜨개 작품을 런던 시내 디자인 스토어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2003년에 직접 회사를 세웠고, 2010년에는 영국 디자인상 ‘올해의 디자이너’로 선정되기도 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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