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의 미국 자연사 박물관은 세계에서 제일 크고 권위를 인정받는 박물관입니다. 1869년 설립된 이래 박물관은 3,200만 점도 넘는 자연계의 표본과 인간 문명의 유물을 소장하는 데까지 성장했습니다. 박물관은 전시실에 소장품을 진열하기도 하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200명도 넘는 과학자들이 최신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 미국 자연사 박물관에는 영원히 남을 루스벨트의 유산을 기리고 있기도 해서, 뉴욕 주의 33번째 주지사이자 미국의 26번째 대통령인 시어도어 루스벨트의 기념관이 있습니다.
매년 전 세계에서 약 500만 명의 사람들이 이 박물관을 방문합니다. 전 세계에서 공룡 화석을 가장 많이 소장하고 있는 이 미국 자연사 박물관을 관람하러 오세요. 홈페이지 www.amnh.org에서 온라인으로도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