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방송 [석아윤의 감성터치] 8년지기 라디오DJ. 글도 쓰고, 연출도 한다. [My Everything], [그래그래] 등의 가사를 썼다. 따뜻하고 감미로운 목소리와 청취자의 사연에 울고 웃는 DJ의 진심, 새벽 12시에 생방송을 고집하는 마음이 경기방송 청취점유율 1위를 놓치지 않는 힘이다. 매일 밤, 그녀는 말한다. '너와 나의 밤은 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