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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학습서/수험서

이름:김용희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4년 11월 <한 권으로 끝내는 중학 과학>

김용희

생물학을 전공했으며 2010년 어린이동산 중편동화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목동와이즈만 영재교육원 과학 강사, 초록학원 수학 강사, ‘토론하는 아이들’ 논술학원 원장을 역임하며 오랫동안 학생들을 지도했다. 과학, 수학, 역사, 문화에 관심이 많아 꾸준히 공부하고 있으며 아이들과 오래 함께하는 책을 쓰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명분과 의리의 김상헌이냐, 현실과 변통의 최명길이냐》《생활 속 24절기》 《장군바위 콧수염》《가장 쉬운 수학 함수》《가장 쉬운 수학 도형》《하루10분 두뇌트레이닝수학 퍼즐》《시골 할머니 집의 맷돌과 디딜방아》《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수학》《우리 땅 지질 여행》《물리 화학 법칙 미술관》《팡팡 터지고 탁탁 튀는 엄마의 오지랖》《옛 그림 속 물리를 만나는 똘똘한 감상법》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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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가장 쉬운 수학 : 도형> - 2014년 1월  더보기

수학은 생각보다 우리 가까이 있다는 이야기는 너무 흔한 말이라 식상하지만 그래도 도형을 소개하면서 다시 한번 이야기할까 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집, 건물, 다리, 논밭과 같은 큰 것들부터 컵, 그릇, 사물함, 책상, 의자, 노트, 컴퓨터, 연필, 볼펜 등등 우리 삶을 이루는 물품들을 살펴보자. 정말 다양한 형태의 도형들을 관찰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젠 생활의 필수품이 된 스마트폰, 컴퓨터뿐만 아니라 과일이나 빵, 채소들, 해와 달, 산과 바다에서도 우리는 다양한 도형을 발견한다. 구체적인 형태를 지닌, 인류의 실생활과 밀접하게 발전해온 수학 분야가 바로 도형인 것이다. 때문에 그 어떤 수학 분야보다도 더 우리와 친숙해야 하는 것이 도형이다. 그런데 학생들은 도형을 어려워한다. 입체도형의 겉넓이나 삼각비, 원주율이 나오면 고민해보지도 않고 지레 겁을 먹고 일단 눈과 귀를 막는 학생들도 있다. 10여 년 동안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느낀 것은, 우리의 삶과 함께 살아 움직이는 도형을 알기 전에 시험을 준비하는 이론으로서의 도형의 넓이나 부피를 구하는 공식부터 외우기 때문에 무조건 어렵다는 생각부터 하는 것은 아닌가 싶다. 이제 수학도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스토리텔링으로 교육과정이 바뀌고 있는 만큼 수학사와 우리의 삶을 바꾼 수학 공식, 업적들이 어떻게 발전해왔는지를 확인해가며 도형을 살펴본다면 훨씬 쉽게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또 『가장 쉬운 수학 도형』 역시 <가장 쉬운 수학 시리즈>의 장점인 최대한 많은 그림과 도표를 이용해 한눈에 문제의 핵심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따라서 도형이나 도표 사용방법도 함께 익힌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 작가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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