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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서정1971년에 충남 부여에서 출생해서 스물한 살까지 부여에서 살았다. 부여상고를 졸업하고 바로 방송통신대 국문학과에 입학하여 스물다섯에 졸업했다. 대학원 입학을 꿈꾸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삼십대 초반 아트앤&스터디에서 시 공부를 시작하여 서른여섯 되던 2006년에 『詩로여는세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2008년 꿈에 그리던 한신대대학원 문예창작과에 입학하여 2011년 졸업한 후 2012년 공주대학교 국문학과 박사과정을 시작했으나 1년 만에 먹고 사는 문제로 자퇴했다. 젊은시 동인, 전국작가회의, 대전작가회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시집으로 『모서리를 접다』가 있다. 밥을 벌기 위해 방송, 신문, 정부부처 홍보책자 프리랜서 작가를 거쳐 잠깐 사회복지사로 일하다 현재는 충남일보 미디어팀에서 일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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