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학을 공부하고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어린이, 청소년 책을 쓰고 교육 잡지에 기고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서커스에 간 라폴리나》《나의 첫 번째 요리책》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