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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쯔펑(黃梓峰)무런 중의학연구소(木人中醫學硏究所) 소장. 어렸을 때부터 외조부가 환자들을 치료하는 모습을 보며 자랐다. 정통 중의학을 계승하고자 20여 년 동안 고대 중의학의 대가들을 찾아다니며 경근 치료법과 고대의 맥법(脈法)을 전수받았다. 《황제내경》을 해석했고, <중화양생보건(中華養生保健)>, <중국민간요법(中國民間療法)> 등의 학술지에 추나요법, 경락 치료법에 관한 논문을 다수 발표했다. 오랫동안 베이징 중의약대학(北京中醫藥大學), 중국 중의과학원(中國中醫科學院) 연수 센터, 베이징 융신 중의진료소(北京永信中醫診療所), 아시아 국제 진료소 등에서 《황제내경》을 강의하며 정통 중의학의 계승에 힘쓰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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