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 작가이며 ZDF(독일 제2텔레비전)와 공동 제작한 <다리>의 시나리오를 쓴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 스웨덴에서 라디오와 텔레비전의 인기 진행자로 활동 중이다. 《살인자가 아닌 남자》는 스웨덴의 범죄 심리학자 세바스찬 베르크만을 주인공으로 하는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며 이 연작물은 스웨덴 텔레비전(SVT)과 ZDF가 영화로 공동 제작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