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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마에다(John Maeda)세계적 UX 디자이너, 미디어 아티스트, 컴퓨터 과학자. 비즈니스, 엔지니어링, 디자인 세 분야를 통달한 미국의 디자인 구루이다. MIT에서 학사, 석사 학위를, 일본 쓰쿠바대학교에서 디자인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인터랙티브 모션 그래픽의 선구자로 활동했다. MIT 미디어랩에서 12년 동안 교수로 일했으며, 미국 최고의 디자인 대학인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의 총장을 역임했다. MIT 미디어랩 재직 중에는 ‘단순함 컨소시엄’을 창립하기도 했다. 이후 산업계로 자리를 옮겨 글로벌 광고 홍보 기업 퍼블리시스의 자회사이자 디지털 비즈니스 컨설팅 기업 퍼블리시스 사피엔트(Publicis Sapient)의 최고 경험 관리자, 글로벌 벤처 캐피탈 클라이너 퍼킨스(Kleiner Perkins)의 디자인 파트너 그리고 이베이의 디자인 고문단 의장을 역임하며 비즈니스에 대한 통찰을 키웠다. 현재는 재난 관리 분야의 세계적 선도 기업인 에버브릿지(Everbridge)에서 최고 고객 경험 관리자로 활동하고 있다. 디자이너이자 예술가로서 도쿄, 뉴욕, 런던, 파리와 같은 세계 주요 도시에서 전시회를 가졌고, 미국 스미스소니언 협회 국립 디자인상, 독일 레이몬드 로위 재단상, 그리고 일본 마이니치 디자인상 등을 받았다. 스미스소니언 쿠퍼 휴이트 국립 디자인 미술관과 뉴욕 현대 미술관(Museum of Modern Art)에는 그의 작품들이 영구 소장되어 있다. 다른 대표적 저서로는 『단순함의 법칙』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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