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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아른힐 레우뱅 (Arnhild Lauv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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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나는 자주 죽고 싶었고, 가끔 정말 살고 싶었다>

아른힐 레우뱅(Arnhild Lauveng)

오슬로대학교에서 심리학 석사 학위를 받은 후 임상심리학자 및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2017년 오슬로대학교에서 사회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성공한 작가이자 인기 있는 강연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그녀는 과거 10여 년 동안 조현병과 싸운 경험이 있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말할 때, 자기 자신과 꿈을 결코 포기하지 않았던 그녀는 마침내 병을 이겨내고, 어릴 때부터 바라던 심리학자가 되었다.
심리학자로서, 또 병을 앓았다가 극복한 경험자로서 정신질환을 어떻게 다룰지에 대해 밝힌 노고를 인정받아 2004년 ‘정신의학 치료에서 언론의 자유를 강화하기 위한 상’을 받았으며, 2009년에는 프리트 오르(Fritt Ord) 재단에서 수여하는 ‘자유 표현 명예상’을 받았다. 이 책 『나는 자주 죽고 싶었고, 가끔 정말 살고 싶었다』는 미국, 독일, 프랑스를 비롯해 17개국에 출간되어, 10여 년간 전 세계 많은 독자들에게 강렬한 인상과 희망찬 용기를 전한 스테디셀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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