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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신옥철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19년 10월 <결 고운 먼지>

신옥철

경기대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한 후, 홍익대 대학원에서 미학을 전공하였다. 1996년 <월간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시단에 나왔다. 시집으로 <뚜껑을 열어보고 싶다> <딱딱한 나> <유신론, 사랑할 수 없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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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결 고운 먼지> - 2019년 10월  더보기

내 시를 내가 읽으며 우네 수초같이 나부끼는 내 시 안에서 몸을 쉬는 어린 물고기처럼 안도하며 구절구절 애처로운 한때들이 물방울 받아들이는 스펀지, 내 심장에 젖어들어 내 시를 내가 읽으며 울고 있네 나를 위한 초라한 집을 지은 것이었구나 아스팔트 한 가운데 뿌리내린 들꽃으로 살아가는 삶 두려울 때 슬플 때 외로울 때 나뭇잎 말아 몸을 숨기는 거위벌레가 되어 나만의 은신처 홀로 짓고 있었구나 세상은 눈부시다. 그 밝음 속에서 나만이 자꾸 그늘 속으로 움츠러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시는 그곳에서 날 잡아 준다. 시의 그늘 속에서 안도하며 가만히 눈 감으면 떠오르는 이름들이 있다. 시를 가르쳐주신 박상천 교수님, 너무 밝아 버거운 세상에서 어머니의 손길로 지켜주신 안남연 교수님 그리고 명래씨, 제현, 정현, 윤미, 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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