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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상아직은’ 남들 반쪽짜리 크기의 작물들만 키워내는 특별한 재주를 지닌 반쪽짜리 초보농군이지만, ‘언젠가는’ 자연 그대로의 힘만으로 온전히 작물들을 키우고 거두는 멋진 농부가 되기를 꿈꾸는 꿈 많은 농부이기도 하다. 사랑하는 아내, 사랑스런 딸아이와 함께하는 소박하지만 행복 가득한 일상과 농사, 환경에 대한 이야기들을 블로그와 딴지일보에 기록하며 많은 분들과 교감을 나누고 있다. 지속 가능한 행복을 일구는 진정한 ‘삶의 농부’가 되기 위해 오늘도 즐겁게 웃으며 밭으로 산책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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