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에 태어났고 본명의 파스칼 쟁드르예요. 아주 어릴 때부터 그림을 그렸고, 자라서는 미술학교에서 그림을 공부했지요. 지금은 미술 디렉터로 일하고 있어요. 저자 또는 자신의 상상력에서 탄생한 많은 인물들에게 생명력을 불어 넣는 데서 큰 기쁨을 느낀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