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시고 졸업 후 영어를 가르쳤습니다. 지금은 아이들의 마음결을 어루만지는 재미있고 유익한 글을 쓰고 계십니다. 대표작으로는《중학생이 되기 전에 미리 읽는 한국대표고전소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