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가이자 배우로 20년 가까이 아이들을 위한 클래식 음악 보급에 힘써 왔다. <피터와 늑대>, <전람회의 그림>, <아이들을 위한 모차르트> 등 여러 작품을 무대에 올렸으며 지은 책으로는 <밤의 음악과 마술피리>, <동물의 사육제>, <누가 음악을 연주하는 걸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