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작업소 울’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2011년을 같이했던 이들이 함께 작업을 했다. 김연금: 서울시립대학교에서 박사 학위(조경 전공)를 받았고 1년 동안 영국 뉴캐슬대학교에서 박사후 연구과정(post-doc.)을 가졌다. 현재는 서울 약수동에서 ‘조경 작업소 울’을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 공동집필의 『텍스트로 만나는 조경』, 『커뮤니티 디자인을 하다』와 단독집필의 『소통으로 장소 만들기』, 『우연한 풍경은 없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