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의사이자 신경과 의사인 마고트 슈미츠는 비엔나에 있는 지그문트 프로이드 대학교에서 강의와 연구를 하고 있으며, UN의 의학 분야 자문을 맡고 있다. 비엔나에 있는 코칭과 컨설팅 회사인 슈미츠&슈미츠를 운영하고 있으며, 심리학과 뇌 과학, 정신분석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감정의 본질은 외면한 채 감정의 덫에서 허우적대는 수많은 기업과 사람들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