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H.G. 웰스의 《타임머신》을 재미있게 읽으면서 과학에 흥미를 갖게 되었다. 서울교육대학교를 나와서 선생님이 된 후에는 아이들이 어떻게 하면 과학 실험을 통해 과학적인 사고를 기를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었다. 아이들이 하나하나 체험할 수 있는 수업을 만들기 위해 초등 과학교육 교사무임 ‘아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서울숭미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