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주의 머윌룸바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대부분의 시간을 자신의 스튜디오에서 보내며 어린이책의 삽화를 그리거나 책 표지 디자인, 그림책 일러스트, 판화 작업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소풍은 즐거워>, 〈작은 개〉, 〈이제 숟가락 핥아 먹어도 돼요?〉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