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 Cargraphy의 대표이자 현재 가장 왕성하게 활동 중인 자동차 전문 사진작가이다. 2010년 한국 그랑프리의 오피셜 포토그래퍼로 선임되어 역사적인 현장을 기록한 주인공이기도 하다. 세계적 모터스포츠 사진 서비스 업체인 Sutton Images의 한국 내 독점 에이전트 역할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