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그리는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 직접 그린 일러스트와 실제 우주 사진을 합쳐서 이 책 《행성 사냥꾼》을 완성했다. 가이 프랜시스에겐 아내와 네 명의 아이들이 빛나는 별과 같다고 한다. 집과 작업실을 엉망으로 만드는 장난꾸러기들이라 해도!